연재 썸네일형 리스트형 <5화> 잘 먹었습니다 처음 부고 문자를 받았을 때에는 '뭐지? 장난치는 건가?' 싶었는데장례식장에서 그 친구의 영정사진을 보니 기가 탁 하고 막히더군요.한 번 보기로 했었는데... '다음에 기회가 있겠지'라며 미루고 미뤘던 제 자신이 너무 싫어지네요. 이 작품을 보시는 독자분들에게 조심스레 부탁드려봅니다.비록 얼굴도 이름도 모르는 사람이겠지만하늘나라에서 편히 쉴 수 있도록 기도 한 번만 올려주세요.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더보기 이전 1 2 3 4 ··· 71 다음 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