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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마에 단편집

4화. -월세만큼은 행복해-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독자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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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마에 단편집 네번째 이야기인 월세만큼은 행복해입니다. 예전에 학교 선배님이 사시는 고시원에 갔었는데, 정말 저에게는 충격적인 경험이었습니다. 이렇게 좁은 공간에서 사람이 살아갈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외려 선배 본인께서는 아무런 불평없이 잘 계셨습니다. 하긴, 저도 짧은 24년동안 여러일들을 겪다보니 공감이 가더군요. '아, 사람은 불행에 익숙해지는게 가장 불행한 거구나...'하구요. 나름의 개그요소때문에 저도 심심할 때 자주 살펴보는 귀요미 4화입니다.


김밥천국, 월세, 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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