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마에 썸네일형 리스트형 엄두씨는 누구세요? 엄두의 자기소개 : "엄두씨는 누구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만화가 지망생 엄두라고 합니다. 88년생이고 목동에 살고 있습니다. 필명을 엄두로 지은 것은, 예전 한비야씨의 인터뷰에서 '엄두를 내는 사람이 되자'라는 말을 듣고 감동해서 엄두라고 짓게 되었습니다. 입대 전에는 '정마에'라는 필명으로 단편들을 조금 냈었죠. 그리고 제대 하고 나서 이렇게 새 보금자리에서 새 출발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만화를 그리는 것이 꿈입니다. 그냥 만화가 아니라, 지금까지 그 누구도 닿지 못 한 최고의 경지에 오르는 것이 제 목표입니다. 반드시 할 수 있을 것이라 믿기 때문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왜 만화를 그리냐고 여쭤보시는데, 별 이유는 없습니다. 만화는 저에게 밥과도 같습니다. 평소에는 잘 모르겠습니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