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언 썸네일형 리스트형 <명작 공부하기> 원령공주 vs 아바타 : 무엇이 명품을 만드는가? 안녕하세요. 만화가 지망생 엄두입니다. 이번에는 모두가 잘 아시는 작품 두 개를 비교분석하면서 영상 예술의 '어떤 요소가 명작을 만들어내는지'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어언~제나 그렇듯, 제 분석에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주저없이 지적해주셨으면 합니다. 이전의 명작 공부 글들에서 많은 분들이 주셨던 지적점들은, 이 글을 다 쓰는 대로 본문에 반영하려 합니다. 이 글도 마찬가지겠죠. 날이 갈 수록 진화하는 글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이야기를 시작해보겠습니다. 그럼, 출 발~!!! 제가 첫 자대 휴가를 나와서 봤던 영화가 '아바타'였습니다. 2박 3일 짧은 시간, 첫 날 바로 달려가서 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네요. 평소에 제임스 카메론 감독을 좋아하기도 하였고, 그의 신작이라는 소식과는 별개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