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두 아트 센터/4컷 만화
<17화> 사랑비, 두 번째 이야기.
만화가 엄두
2014. 5. 25. 23:46
누군가를 자꾸 그리워하다보면 상상속에서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곤 합니다.
생각하지 않으려해도 더 생각나게 되구요.
스윗소로우라고들 하잖아요? 달콤한 슬픔. 딱 맞는 말인 것 같습니다.
결국 닿을수 없을지도 모른다는 상상에 슬프다가도, 이내 상상속에서 함께하며 즐거워합니다.
그런 마음을 나타내보았습니다.
13화 사랑비와 이어지는 내용이니, 13화를 보실 분들은 밑링크로 감상해주세요~
야이다 히토미의 Over the distance 라는 노래가 있어요.
이번 작품과 잘 어울려서 링크 걸어봅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1NEiaKyDUk8
제 소중한 작품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